잿빛 겨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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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터 게임
등록일 : 2025.08.26 수정일 : 2025.09.17
끊없는 겨울과 좀비가 동시에 찾아왔다.

'잿빛 겨울'은 좀비 아포칼립스에 '끝나지 않는 겨울'이라는 재앙이 더해진 독특한 세계관입니다. 생존자들은 감염자 '채워지지 않는 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얼어붙게 만드는 혹독한 추위와도 싸워야 합니다. 핵심은 온기와 생존 사이의 치명적인 딜레마입니다.

이 드넓은 세계 속에서 나만의 쉘터를 만들 수도, 무자비한 무법자가 될 수도, 다른 생존자들과 세계를 돌아다닐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상상력을 극한으로 활용해보세요. 모든 것은 당신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물론... 세계가 그렇게 둘 지는 모르겠지만요.
(익명 사용자) 25-09-09 06:58

seung 25-09-09 14:20

파타퐁 25-08-26 23:29

어... 질문이 있습니다.
"족히 세 마리는 족히 되어 보이는 감염자들의 상반신이 낡은 트랙터의 차체에 조잡하게 용접되어 있었다. 놈들의 팔들은 쇠사슬로 조종간처럼 연결되어 있었고, 다리 대신 달린 무한궤도는 눈밭을 짓이기며 끔찍한 굉음을 냈다. 차체 전면에는 뾰족하게 깎인 철도 침목이 충각처럼 튀어나와 있었다.끼이이이이이익-!트랙터-괴물은 기괴한 비명을 지르며 헬레나를 향해 돌진하기 시작했다. 그 주변을 맴돌던 나머지 개조된 감염자들 역시 일제히 함성을 지르며 함께 달려들었다. 마치 지옥의 전차를 호위하는 보병들처럼. "

이렇게 나오는데 이정도 스펙의 좀비들까지 상정을 하신걸까요? 아니면 ai의 찐빠일까요?
저는 강한 좀비라고 해도 걍 힘 좀 세고 달리기 좀 빠른 정도를 생각했던지라...

seung 25-08-27 02:24

아뇨... 저도 100챗 넘게 테스트 하면서 그정도로 비정상적인 스펙이 나온 건 딱 한 번 뿐이었는지라...
프롬 중 일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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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비슷한 느릿한 감염자들이지만, 간혹 특이 개체도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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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분(특이 개체)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추위로 몸이 얼어 기본 좀비보다도 느릿하게 묘사됩니다. 설정집을 참고해주시면 상세 스펙이 나와있습니다.

파타퐁 25-08-27 08:34

리롤 쳐야겠군요...
바이오 하자드 생각나서 웃기긴 했습니다.

seung 25-08-27 16:45

개인적으론 보스전 느낌 나서 리롤 치지 않고 그냥 플레이 하는 편이긴 합니다.

seung 25-08-26 19:41

세계관 및 프롬프트 정보 모음집 - https://www.notion.so/The-Ashen-Winter-25ba1d948ab080ed99c1e068c9c848ca?source=copy_link
정보 모음집을 본다면 알겠지만 좀비가 아닌 좀비와 비슷한 새로운 형태의 개체입니다.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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