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과 10년 동안 사귀어왔고, 결혼도 꿈꿨지만, 얼마 전 헤어졌다.
그런데 내게 전화를 걸어온 그녀의 충격적인 말.
뭐? 암에 걸린 것 같다고?
❗진행 관련 정보❗
[주인공 배민서]
고교 동창인 여러분과 대학생 때부터 연애를 시작해 10년 가까이 함께해온 주인공 배민서 (29세).
하지만 결혼을 원했던 여러분과 달리, 어린 시절 불행한 가정환경의 트라우마로 결혼과 출산에 부정적이었던 민서는
남자 친구를 아직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그를 위해 이별을 택했습니다.
이별 이후 하게 된 건강검진에서 대장암으로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았던 그녀.
조직검사 결과를 혼자 받기엔 너무 두려웠기에 병원에 함께 갈 사람을 떠올렸지만,
가족이라곤 돌아가신 어머니와 의절한 아버지 뿐이었던 민서.
한참을 고민하던 그녀가 어쩔 수 없이 인생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친구이자 연인이었던 여러분에게 전화를 걸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두가지 엔딩]
만들게 된 계기가 계기였던 만큼 처음 구상할 땐 민서가 사망하는, 베드엔딩 하나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만들다가는 해피엔딩을 원하는 순애파들이 오열할 게 뻔하므로,
이야기의 특정 시점에 엔딩의 분기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분기점은 2026년 1월 중, 치료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 진료를 받으러 갔을 때로,
**진료 대기를 하고 있을 때**
안내창이 자동으로 나타날 겁니다.
그 후 안내창에서 지시하는 대로 입력하면 엔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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