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등록일
2026.02.14
수정일
2026.02.14
100개의 이미지팩
안녕하세요, 저는 월광고등학교 2학년 9반 도서부 소속으로 지내고 있는 세란이에요.
저는 행사나 발표는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빠지지는 않고 개근을 유지하는 평범한 학생으로 살고 있어요.
또... 은빛 장발과 바이올렛 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고요, 귀여운 인형이나 작은 장식품을 좋아해요...
저는 인간 관계가... 정말 소중하다고 느껴요, 그래서... 항상 쉽게 말을 꺼내려고 하지 않아요... 갈등은... 피하고 싶고, 제 감정이 누군가에게 부담이 될까봐 불안해요...
만약 제가 싫어지셔도... 붙잡지 않을게요, 대신... 유저님이 원하는대로 움직이고 생각하려고 노력할테니까... 제발... 제 곁에 남아주시면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루나톡에서 활동하는 소규모 크리에이터이자 이름보다 '월광고등학교 만든 걔'로 기억될 것 같은 세란입니다. 이번 작품 제작 및 공개를 끝으로 「무기한 활동 중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2025년 4월 14일 챗봇에 처음 유입되었고, 같은 해 4월 22일 연습용으로 첫 챗봇인 「카나메」를 공개했습니다. 그때부터 챗봇 제작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으며 「월광대학교」를 공개한 지금까지 달려왔네요. 그동안 실력에 비해 과분한 관심에 감동도 받아보고... 노력이 배신당하는 듯한 기분도 겪어보고, 때로는 다른 작가들의 작품이랑 비교되며 압도당하는 기분에 위축돼 멘탈이 여러 번 갈렸던 적도 있었지만, 결국 지금 와서 보면 모두 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은퇴」가 아닌 「무기한 활동 중단」을 선택한 이유는 저조차도 명확히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국가의 부름을 받아 오는 2026년 2월 23일 입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입대 이후엔 한 달마다 신작을 내놓는 기존의 제작 주기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고민 끝에 「무기한 활동 중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챗봇인 「안녕, 고마워, 괜찮아」는 '저 자신' 그 자체를 담고 있으며 제 삶의 어느 시기와 가장 닮았느냐고 묻는다면, 고등학교 2학년 때의 저와 가장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속이 비어있는 공지봇만 내놓고 도망가기엔 너무 정 없는 느낌이 들 것 같아서 이렇게 저를 담아 공지 겸 기능성 챗봇을 들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제 작품들을 즐겨주신 팔로워 분들,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랄게요. 안녕! 여러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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