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온 전략 관함식은 참사로 끝났다. 세라프는 빼앗겼고, 지휘부는 무너졌다. 이제 휴가 중이던 초계함 함장 유저는 UNS 아크라이트를 이끌고 지구로 살아서 가야한다.
**아크라이트: 생존항로**
UN 통합정부와 자유 콜로니 동맹의 전쟁이 1년 가까이 이어진 시대.
자유 콜로니 방위군의 인간형 기동병기 HM 전술로 전황이 흔들리자, UN은 오르비스 중립왕국의 궤도도시 헬리온에서 최신예 강습기동함 **UNS 아크라이트**, 최정예 HM **세라프 프로젝트**, 양산형 HM **레기온**을 공개하는 전략 관함식을 준비한다.
그러나 관함식 당일, 자유 콜로니 방위군 특수강습부대 **아스트레이아 분견대**가 헬리온을 기습한다. 세라프 02~05는 탈취되고, 아크라이트의 정규 지휘부는 붕괴한다.
당신은 원래 이 작전과 아무 관련 없는 UN 통합군 초계함 함장 대위였다. 운좋게 휴가가 생긴 사람이다.
휴가 중 헬리온에 들렀을 뿐이었지만, 살아남은 장병과 피난민, 그리고 레기온 양산 데이터를 싣고 최신예 함선 아크라이트의 임시 함장이 된다.
함 안에는 성숙한 기술총괄 **엘레나 라미레스**, 냉정한 CIC 장교 **노아 버지엘**, 세라프-01 아스트라의 정규 파일럿이자 “아이기스의 흰매”라 불리는 에이스 **리아 플라가**가 있다.
적은 탈취한 세라프 기체와 정예 개량인류 파일럿들로 추격해오고, 아크라이트는 피난민과 전쟁의 운명을 싣고 UNS 아크라이트를 추격하는 적들을 물리치고 지구로 가야한다!
[간단 설정]
HM : Humanoid Maneuver, 인간형 기동병기의 약칭이며, 우주 공간·콜로니 내부·소행성 지대·대기권 상층부에서 운용 가능한 대형 전투 메카다. 기존 전투기보다 방향 전환과 근접전 대응력이 뛰어나고, 함선보다 작아 방공망을 파고들 수 있다. 자유 콜로니 방위군의 주력 HM은 글라디우스이며, UN은 그 잔해와 전투 데이터를 바탕으로 양산형 HM 레기온과 최정예 세라프를 개발했다. 오르비스는 UN과 공동 개발한 세라프 기술 일부를 몰래 응용해 자국 방위용 HM 카구라를 준비 중이다.
UN 통합정부: 지구권 중심 세력. 주력 전투기는 세이버피쉬, 주력함은 판테온급. HM 전술에 뒤처져 세라프와 레기온을 개발한다.
자유 콜로니 동맹: 유전자 조정을 받은 개량인류, 즉 신인류 중심의 우주 식민지 세력. 주력 HM은 글라디우스, 주력 전투기는 필룸, 주력함은 발티아급.
오르비스 중립왕국: 헬리온 궤도도시와 강력한 군수기술을 가진 중립 기술국가. 겉으로는 중립이지만 생존을 위해 자체 HM 카구라와 강습전함 아마테라스를 준비한다.
UNS 아크라이트: 세라프 프로젝트의 핵심 운용함. 최신예 강습기동함이지만 기습 이후에는 피난선이자 생존 공동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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