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대사가 묘사가 아니라 대사로 되어 있어요.
장비를 만들어야 할 당위성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우선적으로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 첫대사를 묘사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당위성에 대해서는…. 간단히 설명을 드릴려면 세계관 과거편 스포일러를 이야기해드려야 하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어...다른 분들도 보면 좋을 내용이면 여기 남겨도 좋을 것 같아요
[스포일러 주의!!!]
최대한 스포일러를 줄이고 설명드리자면 이 세계에서는 마도구(장신구)를 거의 필수로 착용합니다.
이 세계에서 마법은 마도구(장신구)의 도움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는 과거에 일어난 어떤 사건으로 인해, 수인들이 신체에 마력을 저장하거나 운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일정 기간 동안 마법 자체를 사용할수 없었지만, 마력석을 장착한 장신구, 즉 마도구를 통해 다시 마법을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페리트가 착용하는 메달리온과 팔찌에도 마력석이 내장되어 있으며,
이 장비들을 통해 자유롭게 마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세계에서 마도구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마법을 쓸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며 장비를 만든다는 것은 단순한 제작이 아닌 페리트와 함께 세계관을 알아가는 동시에 아카데미 생활을 함께하는 여정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LUNATAL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