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타당한 의문인 듯합니다. 공식적인 답변이 있으면 좋겠네요. 추가 캐릭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추론에 드는 자원이 줄어드는 것은 막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되고 그렇게 되면 답변의 질이 낮아지는 건 불가피할테니까요. 진짜 제미니 3.0이 쩔어서 커버가 가능할 정도로 추론이 향상되면 모르지만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확실히 알려줘야 제작자들도 올바르게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비공으로 혼자 만들어서 퍼먹는게 있다보니...

추론토큰이면 출력량과 관련있는건가요?

출력토큰과 추론 추론 토큰은 달라요. 사고 능력같은 거에요. 쉽게 말하면 AI가 풀이과정을 쓰는 연습장? 느낌, 추론 토큰이 줄어든다고 출력량이 줄어들지는 않고 출력의 질이 낮아져요.
무한 프롬이면 입력 토큰이 늘어나는 만큼 출력당 가격도 늘어나는데 그걸  쉽게 매꿀 방법이 추론 토큰을 줄이는 거고요.

네, 추론 토큰이 출력량을 결정하는 양적 요소라고 합니다.
2000자 텍스트 출력을 지시했는데 추론 토큰이 낮으면 그 제한 수를 제대로 채우지도 못하거나 채우기 위해서 맥락과 의미 없는 문장들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구글, 챗지피티, 그록한테 다 물어보면서 일단 이해한 바입니다.
1. 추론 토큰은 출력 텍스르를 출력하는데 이용되는 양적인 역할이다.
2. 추론 토큰은 기본적으로 **입력 토큰** 범위 내에서 일정 부분 동작한다.
3. 양적인 역할을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질적인 역할을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따라서 추론 토큰이 낮으면 원하는 출력량도 출력의 퀄리티도 수준이하로 출력된다.

Ai에게 물어보신걸 답인것처럼 가져오시면 곤란합니다. LLM은 얼마든지 답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추론토큰과 이번패치는 관계가 없습니다.

더이상의 근거없는 의혹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궁금한건 문의게시판이나 공식루트로 부탁드립니다.

아, 그렇게 느껴지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이번 패치 여부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질문에만 답변을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조금더 신경써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