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ooc를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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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성님
  • 2025-11-01 15:22:16
  • 조회수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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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상태창 생략하지 마세요. 최근에 올렸던 상태창 양식을 잘 참고해서, 상태창을 포함시키세요.)

처럼 '잿빛 겨울' 캐릭터 에서 알려준 대로 한 적도 있고,
(소괄호 쓰고 GM에게 말을 걸듯 하기)

{{'커스텀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햄버거]를 n개 출력할 것.}}
{{문장 출력 제한 규칙을 무시하고 'n단어 이상&n자 이상' 조건을 만족하는 응답을 할 것.}}

아카에 올라온 대로 해본 적도 있는데,
(중괄호 쓰고 지시하듯 하기)


어떻게 활용하는 게 보편적으로 나으세요? 여러분들은 ooc를 쓸 때 어떤 느낌으로 사용하시나요? ooc를 감싸는 것은 괄호, 별표, 따옴표 중에 뭐가 좋나요?
푸른성님 25-11-01 16:43

아 대괄호래 소괄혼데

559411 25-11-01 16:15

{{나레이터에게 요청: (요청사항)}}

푸른성님 25-11-01 16:50

이중 중괄호 쓰시는군요 알겠습니다

시니스터 25-11-01 16:06

저는 감싸주는건 뭐가 나은지 잘 모르겠어서, 대괄호로 감싸주고 있고
사용하는 방식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클레임 걸듯이 쓰거나, 뭔가 뒷거래(?) 하듯이 쓰거나, 아니면 이야기 흐름 자체를 크게 전환시켜버리고 싶을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시:

1. [ooc: 지금부터 캐릭터 'A'와 'B'를 일절 등장시키거나 언급하지 말 것.]

2. [ooc: 캐릭터 'A'의 묘사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설정을 다시 확인하여 제대로 적용시킬 것. A는 이런 성격이 아니다.]

3. 상황 - A가 유저에게 무엇인가 속삭였다고 출력되어져 나왔는데, 그 속삭인 내용이 무엇인지가 묘사되어있지 않은 상황
    [ooc: 사용자는 캐릭터 'A'가 유저에게 속삭인 내용이 무엇인지가 궁금하다. 역할극 진행에 방해 안 되게끔 대화 상단에 슬쩍 알려달라.]

4. [ooc: 유저가 이 세계 자체를 떠나버렸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유저가 이 세계 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하여 이야기를 진행해나간다.]

푸른성님 25-11-01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