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단 제작자분들이 적은거 빼고는 불만이 딱히 없긴해용. 근대 제작자분들은 매우 중요한 기둥같은 거라, 걱정되기도 해요

작품이 적어서 그 좋은 기능들을 많아야 네댓 작품 정도에 뺑뺑이 돌리게 되는게 문제죠.
ㅂㅂ처럼 하나하나 새로 올라오는 거 찍먹하느라 매일 주는 20포인트, 아니 30포인트조차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가 되면 자연스럽게 수익도 늘고 그거 기반으로 더 안정적인 운영도 가능해질 것 같은데...

그게 근본적인 악순환의 원인이라는 것만 빼면.....

플랫폼이 작품수가 적다는게 제일 문제인지라.. 지금 상황이면 ㅂㅂ한테 완전히 밀릴거 같네요 체급차이가 너무 커졌습니다

가능하면 기능 설명도 좀...

사실 기능만 좋으면 직접 만들어 먹어도 되는데
작품이 아무리 많아도 그 베이스가 되는 기능이 후달리면 답이 없음

차라리 작품수가 부족한게 나음....
작품은 어떻게 좀 마케팅도 잘하고
사람들좀 유입되면 해결된다고 생각함

그런면에서 루나는 나름 잘 하고 있는거같음

ㅋㅋㅋ 진짜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아무래도... 일단 기능이 좋긴 해야되긴 해요...ㅠ 제작자분들도 중요하지만.... 기능 자체가 못 따라주면 의미가 없으니 제일 1순위는 기능이고 2순위는 제작자분들...ㅠ 모두 다 홧팅!!

제가 캐릭터쳇에 입문한게 어느 유튜버가 ㅋㄹ 광고를 받고 플레이하는 영상을 보고 한 7월인가 8월부터 입문겸 접하게 된 케이스고 또 그 스트리머 이외의 여러 유튜버들이 요 며칠전인가 몇주전부터 ㅋㄹ으로 또 광고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뭐 바꼈나 가봤지만 오, 여전히 좆같은 유저노트부터해서 도저히 불편한데다 그놈의 검열 좆망에 비쌈때문에 걍 기존 포인트 다시 쓸일없이 루나만 쓰게되더군요. 뭐 작품의 수가 엄청 많다는게 저쪽의 강점이기도한데, 그거빼곤 역시 길게 플레이할때 장기기억력이 좆같은 ㅋㄹ은 도저히 못쓰겠더군요. 새로운 멀티기능 넣을시간에 장기기억이랑 유저노트나 페르소나나 고치면 좋겠던데, 어찌됐든
이번에 체감한건 스트리머 광고효과가 진짜 어마어마하구나,라고 느꼈슴다. 솔직히 영상으로볼땐 진짜 재밌어보였거든요.

루나톡은 조금더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물건이라고 해서 무조건 팔리지는 않는 법이라, 좋은 물건이라도 시류를 놓치면 안팔리는 경우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