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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력이 짧다 : 캐릭 좀 많이 등장하는 책 하면 무조건 밑에 상태창 짤린다. 상태창 마다 다르겠지만 대충 6명 까지는 잘 나오는 느낌.

2. 극단적인 것이 줄어들었다 : 2.5프로 하면서 보면 가끔 캐릭 성격이 좀 극단적으로 갈 때가 있다. 예로 순수하다 그러면 애새끼를 만들어 놓는다거나. 그런 것이 좀 줄고 중간을 잡아주는 거 같다.

3. 조금 더 자연스러워진 거 같다 : 2.5프로에서는 확실히 AI가 쓰고 있다 라고 느끼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지금 3.0은 그런 부분이 좀 체감 될 정도로 즐어든 거 같음.

총평 : 많은 캐릭이 한번에 등장할 확률이 있는 대형챗은 아직 쓰면 안 되고. 적당히 직접 조절해낼 수 있는 챗이라면 3.0을 해보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