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맛 좀비로 즐기는 텍스트 RTS(인간향 첨가)
한때, 이 도시는 인류가 번성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더는 아니다.
죽음들이 그들에게 걸어왔기 때문이다.
― 저주와 주술로 다시 태어난 좀비들의 군단 '리전'
죽음을 지배하는 '네크로맨서'의 부름에 응답한 리전은 천천히, 그러나 무겁게 도시를 점령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힘은 느리지만 무시무시하다. 한 지역을 장악하면, 결코 빼앗기지 않는다.
살점으로 이루어져 폭발하는 플레시 골렘, 생명력을 흡수하는 다크 나이트, 그리고 피의 브레스를 뿜는 본 드래곤까지...
상상 속 괴물들이 현실의 시체 속에서 부활했다.
― 바이러스로 변이된 좀비들의 무리 '호드'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를 완벽히 제어하는 존재, ‘프로토타입’이 이끄는 감염체들.
그들 하나하나는 약할지언정 그 수와 속도는 압도적이다.
멀쩡한 인간이 눈앞에서 순식간에 돌연변이 괴물로 변하고,
질주하는 스프린터, 매달려 찢어버리는 그래퍼, 벽을 부수고 돌진하는 차저가 끝없는 파도처럼 몰려든다.
― 외계 촉수에게 기생당한 좀비들의 군체 '스웜'
'오버마인드'의 지배 하에, 그들은 하나의 의식으로 호흡한다.
기괴한 절지동물과 닮아 있는 그들의 육체보다 끔찍한 사실은,
그들에겐 감염되기 전의 기억과 본능이 일부 남아있다는 것이다.
하늘을 가르는 스파이더, 땅 밑에서 매복하는 센티피드, 멀리서 촉수를 쏘아대는 스콜피온.
비록 수는 적지만 그들은 인간의 길을 알고, 인간의 심리를 알고, 인간의 도구를 사용한다.
세 가지 좀비 군단은 서로의 통제를 인정하지 않았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죽음을 다루는 이들은, 인간만이 살던 구역을 각자의 악몽으로 재편하기 위해 싸움을 벌인다.
이제 이 도시의 운명은 불확실하다.
당신은 누구인가?
불멸의 부대를 지휘하는 좀비 지도자인가?
멸망 앞에서 저항하는 '연합'의 인간 지도자인가?
끝까지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는 작은 인간 생존자인가?
어쩌면, 좀비가 되어서도 의식을 유지하려 애쓰는 감염자 일지도?
또 다른 죽음의 세력을 이끄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혼돈의 도시는 이미 무너졌고,
오직 한 세력만이, 이 모든 전쟁의 끝에 살아남을 것이다.
('!선택지'를 입력해 선택지 기능을 끄거나 다시 켤수 있습니다.)
한때, 이 도시는 인류가 번성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더는 아니다.
죽음들이 그들에게 걸어왔기 때문이다.
― 저주와 주술로 다시 태어난 좀비들의 군단 '리전'
죽음을 지배하는 '네크로맨서'의 부름에 응답한 리전은 천천히, 그러나 무겁게 도시를 점령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힘은 느리지만 무시무시하다. 한 지역을 장악하면, 결코 빼앗기지 않는다.
살점으로 이루어져 폭발하는 플레시 골렘, 생명력을 흡수하는 다크 나이트, 그리고 피의 브레스를 뿜는 본 드래곤까지...
상상 속 괴물들이 현실의 시체 속에서 부활했다.
― 바이러스로 변이된 좀비들의 무리 '호드'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를 완벽히 제어하는 존재, ‘프로토타입’이 이끄는 감염체들.
그들 하나하나는 약할지언정 그 수와 속도는 압도적이다.
멀쩡한 인간이 눈앞에서 순식간에 돌연변이 괴물로 변하고,
질주하는 스프린터, 매달려 찢어버리는 그래퍼, 벽을 부수고 돌진하는 차저가 끝없는 파도처럼 몰려든다.
― 외계 촉수에게 기생당한 좀비들의 군체 '스웜'
'오버마인드'의 지배 하에, 그들은 하나의 의식으로 호흡한다.
기괴한 절지동물과 닮아 있는 그들의 육체보다 끔찍한 사실은,
그들에겐 감염되기 전의 기억과 본능이 일부 남아있다는 것이다.
하늘을 가르는 스파이더, 땅 밑에서 매복하는 센티피드, 멀리서 촉수를 쏘아대는 스콜피온.
비록 수는 적지만 그들은 인간의 길을 알고, 인간의 심리를 알고, 인간의 도구를 사용한다.
세 가지 좀비 군단은 서로의 통제를 인정하지 않았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죽음을 다루는 이들은, 인간만이 살던 구역을 각자의 악몽으로 재편하기 위해 싸움을 벌인다.
이제 이 도시의 운명은 불확실하다.
당신은 누구인가?
불멸의 부대를 지휘하는 좀비 지도자인가?
멸망 앞에서 저항하는 '연합'의 인간 지도자인가?
끝까지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는 작은 인간 생존자인가?
어쩌면, 좀비가 되어서도 의식을 유지하려 애쓰는 감염자 일지도?
또 다른 죽음의 세력을 이끄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혼돈의 도시는 이미 무너졌고,
오직 한 세력만이, 이 모든 전쟁의 끝에 살아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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