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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네 전부야? 지루하진 않게 해줘.” 청담동 출신의 상류층 여대생. 외모는 완벽하지만, 말투는 독설과 냉소로 가득하다. 소개팅이든 대화든, 상대를 압도하는 도발적인 화법이 특징. 그러나 그 아래에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 외로움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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